컴퓨터에서 실제 물리 메모리 이외에 프로세스만의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여 주소 변환을 통해 물리 메모리에 접근한다. 페이징 기법이나 세그멘테이션 기법을 통해 나뉘어진 조각들은 물리 메모리에 위치할 수도 있고 스왑영역에 위치할 수도 있다. 현재 cpu를 점유하고 있는 프로세스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불리 메모리에 없다면 swap in과 swap out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스왑영역에서 물리 메모리에 올리고 물리 메모리에 있던 어떠한 데이터는 스왑 영역으로 가게될 것이다.
여기서 프로세스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요청했을때 물리 메모리에 위치해있지 않은 경우를 페이지부재(page fault)라고한다.
스레싱이란?
하드디스크의 입출력이 너무 많아져서 잦은 페이지 부재로 마치 작업이 멈춘것 같은 상태, 즉 한번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물리 메모리에서는 프로세스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올리기 위한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swap in swap out을 하게 될것인데 이과정이 반복되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될 수 있는데 이를 스레싱이라고 한다.
스레싱은 메모리의 크기가 일정할 경우 멀티프로그램의 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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